음악치료가 치매 환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돈을 관리하는 등의 일상적인 활동능력을 개선하고 우울증과 불안감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
명지병원(원장 김세철) 치매진료센터 한현정 센터장(신경과)은 병원을 찾은 치매환자 중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추적 검사를 실시,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.대한치매학회지 최근호(2014.12)에 게재된 이 논문은 음악치료 전, 대상자들은 일상생활척도검사(Seoul-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, S-IADL)에서 평균 13.4±3.09를 나타냈으나 치료 후 9.9±3.81로 괄목할만한 향상이 관찰됐다. 일상생활척도란 복합적인 인지기능을 요하는 활동인 전화사용, 돈 관리, 대중교통 이용 등을 통해 평가하는 지표다.
2013.05.21 14:46
2013.09.03 12:59
2013.09.12 17:56
2013.11.05 13:36
2013.11.05 13:43
2014.09.05 16:49
2013.11.05 13:41
2013.09.03 13:01
2013.11.05 13:33
2014.01.28 17:54
2014.04.29 11:56
2014.12.23 12:42
2015.01.27 17:23
예술치유2015.01.27 17:28
2015.11.03 16:50
2015.01.28 17:07
2015.06.02 13:27
2015.06.02 13:31
2015.06.02 13:53
2016.09.09 20:12